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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디지털 가이드 — 전시 해설을 모바일 웹으로 전환하다

문화·관광 · 전시 디지털 가이드

국립아시아문화전당2019

맥락

전시마다 콘텐츠 구성과 작품 수가 달라지는 환경에서 유연한 관리가 필요했고, 전용 앱 개발은 비용 부담이 크며 관람객의 앱 설치 장벽이 높았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광주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문화 시설이다. 다양한 기획 전시와 상설 전시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작품 해설과 배경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운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전시 안내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인쇄물, 전용 앱, 모바일 웹이다. 인쇄물은 전시마다 새로 제작해야 하고 공간 제약으로 정보량이 제한된다. 전용 앱은 iOS·Android 각각의 개발과 유지보수 비용이 크고, 관람객 입장에서 한 번의 전시를 위해 앱을 설치하는 것은 높은 진입 장벽이다. 실제로 박물관·미술관 전시 앱의 설치율은 방문객 대비 10-20%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ACC의 과제는 전시마다 콘텐츠 구성과 작품 수가 달라지는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관람객의 접근 장벽을 최소화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접근

CMS 기반 템플릿 시스템으로 전시별 디지털 가이드를 빠르게 구축하는 구조를 만들고, QR코드 스캔 후 즉시 접근 가능한 경량 모바일 웹에 음성·텍스트·이미지 멀티미디어를 통합했습니다.

전용 앱 대신 QR코드 기반 모바일 웹으로 전시 디지털 가이드를 만들었다. 각 작품에 고유한 퍼머링크가 부여되고, 작품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작품의 상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접근하는 구조이다.

CMS 기반 템플릿 시스템으로 전시별 디지털 가이드를 빠르게 구축한다. 전시 정보, 작품 목록, 해설 콘텐츠를 CMS에서 입력하면 가이드 페이지가 자동 생성되는 구조이다. 전시 담당자가 직접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어, 전시마다 개발을 의뢰하는 부담이 없다. 각 작품 페이지에 텍스트 해설, 음성 가이드, 고화질 이미지를 통합하여 인쇄물로는 전달할 수 없는 깊이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하 전시 공간의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경량화를 적용했다. 이미지 최적화와 프로그레시브 로딩을 적용하여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조건에서 원활하게 작동한다.

결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다수의 전시에 적용하고, 종료된 전시도 아카이브로 축적되어 검색에서 발견되는 장기 운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다수 전시에 디지털 가이드를 적용했다. 앱 설치 없이 즉시 접근 가능한 구조로 관람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고, CMS 기반 운영 체계로 전시마다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했다.

종료된 전시의 콘텐츠가 아카이브로 축적되면서, 전시가 끝난 후에도 온라인에서 계속 발견되는 콘텐츠 자산이 되었다. 전시 안내 시스템이 일회성 도구가 아니라, 기관의 콘텐츠가 장기적으로 축적되는 인프라로 작동하는 구조다.

전문성 CMS Architecture Content Modeling Web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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